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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팔도고갯길의 대명사로 불리며, 한양 과거길을 오르내리던 선비들의 청운의 꿈, 그리고 민초들의 삶과 땅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석탄산업 변쳔사를 한곳에 모아 귀중한 역사적 사료가 되도록 하고 후세들에게 석탄산업 전반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한 학습장이다.
의병대장 운강 이강년선생의 항일투쟁의 숭고한 위업을 재조명하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한 운강이강년기념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의 모습으로 준공한 것이다.
문경새재도립공원 내 옛길박물관과 마주보고 있으며, 자연생태를 집약적으로 조성해 놓았으며 175종 206,895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우리의 전통 문화에 대한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도예, 전통도자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개인 및 단체가 이용할 수 있다.
과거길로 유명한 문경새재를 조망하면서 옛날 길 위에서 이루어졌던 각종 여행기와 풍속화 등 문경의 문화유산을 함께 전시해뒀다.
봄이면 친달래 철쭉이 만발하고 계절따라 천태만상으로 변하는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해서 문경의 소금강으로 불리고 있다.